기흥농협(조합장 한규혁)은 지난 1일~15일까지 조합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소형 농기계 조작 및 자격 수료 등을 위한 농기계 현장교육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농촌마을 고령화로 인한 인력 부족과 귀농귀촌 농업인들에게 현실적인 도움이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한규혁 조합장은 “소형 농기계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농촌 및 농업인들의 효율적인 농작업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후 전문과정 증설 및 다양한 변화를 추구해 농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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