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환경의 날을 맞아 8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25명이 경기도지사와 용인시장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이들 가운데 환경21연대 용인시지부 김은경·이삼영씨는 생태환경을 지키기 위한 환경운동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안청수 야생생물관리협회 용인지회 부회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지에 기여해 공로로, 서정일 난개발특별조사위원과 이근화 환경감시위원이 난개발 방지와 쓰레기 분리배출 노력을 인정받아 각각 시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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