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되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현충시설을 찾는 유족과 학생들의 발걸음이 늘어납니다. 용인시에는 나라를 되찾거나 지키기 위해 희생한 독립운동가와 참전용사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현충시설’이 적지 않습니다. 대표적인 시설이 용인중앙공원에 있는 ‘현충탑’과 터키군의 한국전 참전을 기념하기 위해 건립된 ‘터키군 참전기념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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