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달 30일 소방서에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을 가졌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청소년에게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안전문화를 선도하는 성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단체다.

지도교사 5명을 포함해 100명으로 구성된 119청소년단은 △소방안전교육 참여 △미래소방관 안전체험교실 체험 △여름방학 전국캠프 참여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캠페인 동영상 제작 △온라인 소방안전 홍보단 활동 △지역행사 안전체험교실 운영 보조 활동 등을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