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푸른꿈청소년상담원(이사장 오수생)과 (사)위드인사람과함께(대표 유서진)는 가정 밖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자립과 교육지원을 목표로 7일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가정환경으로 인해 자립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교육지원 사업과 장학지원 사업을 제공해 원활하게 사회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푸른꿈청소년상담원 오수생 이사장은 “쉼터 퇴소 후 사회로 나가야 하는 청소년들에게 자립은 인생의 큰 해결 과제"라면서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사회와 기관이 청소년에 대한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위드인사람과함께 유서진 대표는 “청소년의 소중한 꿈이 좌절되지 않고,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며 “소외된 청소년들의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푸른꿈청소년상담원은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한 보호, 상담, 교육, 자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