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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원삼면 지역공동체 구심점 역할 할 것”

기사승인 2021.03.11  10: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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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처인구 원삼면주민자치위원회 원정재 위원장

원정재 위원장은 주민자치센터가 지역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병전우회장과 로타리클럽 회장 등 지역에서 오랫동안 봉사활동을 해온 원정재 전 원삼면체육회장이 제9대 처인구 원삼면주민자치위원장에 선출돼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원정재 위원장은 “원삼면은 반도체클러스터가 들어오면서 변혁기에 접어들었는데, 원주민과 유입 주민 간 갈등 없이 주민화합에 노력해 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주민 자치기구로서 급변하는 지역 주민을 대표해 현안사항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면민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는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재정은 물론 인적자원 부족 등의 문제로 겪었던 원삼면주민자치위원회는 코로나19로 자치센터 프로그램 등이 중단되자 여느 자치센터와 마찬가지로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렇다보 마냥 손을 놓고 있을 수 없는 일. 센터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지 못하고 있지만, 원삼면주민자치위원회 특화사업으로 진행해 온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봉사는 꾸준히 펼치고 있다.

특히 인구수가 적고 고령자와 농업인이 많은 탓에 재정이 넉넉지 않지만, 위원들이 자발적으로 회비를 내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시간을 내 봉사하는 것도 쉽지 않은데 말이다. 원 위원장은 “위원들의 참여와 열정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며 “거리두기로 프로그램 운영에 제약은 있겠지만 올해에는 기존 사업을 중심을 탄력적으로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삼면자치위원회는 그동안 거리 청소 등 환경미화사업, 어린이를 위한 허수아비 축제, 자매결연한 신봉동주민자치위원회와 도농교류,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봉사와 지역단체와 연계한 이웃돕기 등 복지 및 문화사업을 꾸준히 해왔다. 원 위원장은 인적자원이 풍부하지 않지만 위원충원을 통해 4개 분과별 활동을 활성화하는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원정재 위원장은 “올해에는 조직을 갖추고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해 분과별로 사업을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는 틀을 만드는 게 첫 임무가 될 듯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서 언급했듯이 급변해가는 원삼면의 지역현안을 위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참여해 자치센터가 지역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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