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까지 30곳 모집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의 디자인 지원사업 결과물.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은 로고나 카탈로그, 홈페이지 등 경영에 필요한 디자인을 지원받기 원하는 소상업체 30곳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소상인들이 홍보 경쟁력을 강화해 위기를 이겨내도록 도우려는 것이다.

지원 대상은 프랜차이즈와 지원 경험이 있는 업체를 제외한 도‧소매업, 음식업, 숙박업, 서비스업을 운영하는 상시 근로자 5인미만 소상인이다. 시는 전년도 매출 증빙을 검토해 영세한 소상인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신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dipa.or.kr)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 받아 이메일 (gwjung@dipa.or.kr) 또는 팩스(031-323-3054)로 접수하면 된다.

참여 기업으로 선정되면 디자인 전문가와 1:1 상담과 현장 진단을 통해 매출 증진에 도움이 되는 홍보 방법을 협의할 수 있다. 로고와 간판, 홈페이지, 쇼핑몰 등 디자인을 무상으로 지원받고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관리자 교육과 유지보수 등 사후 관리도 받을 수 있다. (문의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디자인지원팀 031-323-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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