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대 총동문회 2차 회장단 회의가 10월 22일 열렸다. 회의는 재무보고와 2020년을 열심히 달려와 이뤄낸 사업현황 및 활동보고 내용이다.

개회선언에 이어 내빈(각 기수별 회장, 동호회 회장, 고문) 소개와 임재은  총동문회장과 송석윤 지부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재무보고에서는 회비납부를 하는 동문들의 경우, 직계존비속 애사시 근조화환 및 근조기 지원 등의 혜택이 있는데 애사시 지원 확대 범위에 대해 차기집행부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13대 사업현황은 △무료법률상담 △카드단말기사업 △하얀치과 협약 △다인병원 협약 △휴양업체 제휴 △오산대교육사업 협약 △목공체험지도자/바리스타핸드드립(브루잉) △경안천 환경정화활동 △행같사와 총동문회가 함께한 긴급수해복구지원(백암면,원삼면) △기부릴레이(동문들에게 무료 식사권과 음료권, 재능기부, 손선풍기 증정) △사랑의 헌혈 릴레이 챌린지 기증식 및 수상식, 영화관람) 사업이 큰 성과를 얻었다.

차기수석부회장 추대건과 59기 강의 재개한 가운데 송년의 밤 행사는 12월 3일 6시 30분 동백 더파티 마로별에서 간소하게 진행키로 결정했다. 
이옥희(25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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