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용인포은아트홀선 마티네콘서트

지난 18일 수지구 동천파크자이아파트에서 열렸던 발코니 음악회 연주 모습.

용인문화재단은 지난 18일 수지구 동천파크자이아파트를 찾아 <우리동네, 발코니 음악회Ⅲ> 첫 문을 연데 이어 오는 24일 오후 2시 처인구 두산위브2차아파트, 25일 오전 11시 기흥구 힐스테이트기흥 아파트에서 각각 공연을 이어간다. 이 음악회는 용인시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 클래식 시리즈로 지금까지 3개구에서 13회에 걸쳐 공연을 했다.
오는 28일엔 용인포은아트홀에서 <마티네 콘서트> 시리즈로 ‘베토벤 탄생 250주년 기념’ 공연이 열린다. 이탈리아 출신 마에스트로 카를로 팔레스키 지휘로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피아니스트 양성원과 함께 연주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31일 <토요키즈클래식>에서는 탱고 댄스와 해설이 있는 라틴음악으로 가을 음악 여행이 마련된다.
자세한 공연 안내와 문의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나 용인문화재단 CS센터 031-260-3355/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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