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순)는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김 세트 100개를 역삼동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김세트는 지역 내 홀몸 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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