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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시대, 다양한 방식·문화 등 발굴 필요”

기사승인 2020.08.18  17: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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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민신문 3차 지평위 열고 신문 내용 평가

용인시민신문 14기 지면평가위원회(위원장 김종억)는 10일 본사 편집국 회의실에서 3차 회의를 열고 그간 발행한 신문에 대해 평가하고, 제언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모임을 자제하기 위해 두 차례에 걸쳐 회의를 취소해 5월 이후 첫 회의였다. 김종억 위원장은 위원들에게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 저마다 전문 분야가 다른 만큼 분야별 평가 후 다양한 영역을 다루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주익 위원은 “현안 등에 대해서는 잘 짚어주고 있는 만큼, 주간지 강점을 살려 행정 문화 경제 사회 복지 의정 등 각 분야별 정책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재하거나 기획해 집중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거나 제안하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어 “시 정책이나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고 방향성을 갖고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허정회 위원은 “코로나19 이후 다방면에서 비대면 서비스와 활동이 진행되고 있는 추세이지만 생활체육동호인 단체 등에서 대회를 열어달라는 요구가 많은 실정”이라며 “이같은 고민을 다소나마 해소하기 위해 태권도 품새처럼 영상을 통해 비대면으로 촬영해 심사위원들이 즉석에서 점수를 주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는 것처럼 비대면 활동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발굴해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허 위원은 “지금은 당장 어렵겠지만 코로나19가 수그러들면 행사나 대회 때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등이 생산하는 로컬푸드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하거나, 주최 측이 농축산물을 상품으로 구입해서 경품을 내놓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홍보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상준 위원은 비대면 시대 용인시 행정조직의 변화 필요성을 지적한 데 대해 긍정적을 평가한 뒤 “용인시 1호 주민청구조례가 보류된 사실과 이유, 대책을 다루는 부분이 좋았지만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는 사안에 대해서는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기사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또 수돗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수돗물 안정성 등에 대해 권위있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없는 점은 다소 아쉬웠다고 밝혔다.

김 위원은 “포곡읍의 현안인 악취문제에 대한 기획기사는 필요하다”면서 “지역의 민감한 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해결될 때까지 탐사보도나 연재기사를 통해 시민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김종억 위원장은 용인시에 전무한 주민자치회와 관련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자치회가 어떻게 다른지 자세하게 다뤘다면 더욱 공감할 수 있었을 것”이고 지적했다. 이어 쓰레기 불법 투기와 관련 “모범적인 사례에 대한 보도는 긍정적이었는데, 무단 투기자에 대한 처벌 규정 등 예방을 위한 내용 부족은 다소 아쉬웠다”고 말했다.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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