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일대에 6일 새벽 100mm가 넘는 폭우가 내려 한 골프장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산사태로 흙더미가 골프장 관리동에 쏟아져 내려 작업 중이던 직원 2명이 매몰됐다. 그러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옹인소방서 등 구조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
용인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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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일대에 6일 새벽 100mm가 넘는 폭우가 내려 한 골프장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산사태로 흙더미가 골프장 관리동에 쏟아져 내려 작업 중이던 직원 2명이 매몰됐다. 그러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옹인소방서 등 구조대에 의해 1시간여 만에 모두 무사히 구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