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PC나 모바일로 장마 등 재난이 우려되는 용인지역 130곳에 재난 감시용 CCTV 영상정보를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재난 CCTV는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이긴 하지만 하천을 감시해야 CCTV가 한 가정집을 비춰 논란이 되기도 했다. 주택을 촬영하던 CCTV는 30일 새벽 이후 연결이 끊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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