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인구 동부동 지역단체 회원들이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시민들이 산책로를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근 2주에 걸쳐 경안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15일부터 진행된 경안천변 쓰레기 수거엔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노인회 회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하천변에 버려진 폐비닐과 빈 음료수병 등 2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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