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지구는 차량 통행이 많아 파손이 심하거나 노후한 도로 9개 구간 4.5km를 다시 포장하기로 했다.
대상 구간은 국도 43호선 대지고개, 상현1동행정복지센터, 대지초·대일초·전내교차로 일원, 손곡초, 성복동행정복지센터, 수지성당 삼거리, 풍천초등학교, 동천역, 내대지마을 등 9개 구간 4.5km다. 공사는 이달 내 착공해 오는 6월 완료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12억원이 투입된다.
황연실 기자
silsil47@yongin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