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헌혈자가 급격히 줄어 혈액수급 상황이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 용인시 처인구 직원들이 헌혈 운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처인구 직원 50여명은 11~14일 사흘간 김량장동 헌혈의 집을 찾아 헌혈했다. 지난 7일엔 용인시청 직원 27명이 시청을 찾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헌혈 차량에서 헌혈한 바 있다.(사진 용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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