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나 예비후보 신봉연대 만나 적극 추진 약속

1대 총선 용인병 권미나 예비후보가 6일 신봉연대회원들과 만나 지하철 3호선의 수지 연장을 적극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이날 권 예비후보는 용인 서울 고속도로(이하 용서고속도로) 출퇴근 시 교통정체 불편을 들었다. 신봉연대는 대장지구 등 용서고속도로 주변 도시 개발로 인해 교통난이 가중될 것으로 보고 지하철 3호선 연장과 관련된 내용을 권 예비후보에 전달했다. 

권미나 예비후보는 “용서고속도로의 지체는 이제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수지가 교통으로 편하고 살기 좋은 동네가 될 수 있도록 지하철 3호선을 반드시 연장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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