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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용인호텔, 국내 첫 공정무역호텔 '인증’

기사승인 2019.10.06  12: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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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공정무역기구 인증위원회 심사 거쳐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라마다용인호텔은 공정무역 인증기준(Fairtrade Standards) 부합 여부를 평가받아 국제 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대표 지동훈) 공정무역 호텔 인증위원회 인증절차를 거쳐 국내 제1호 공정무역 호텔로 지정돼 23일 이를 선포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공정무역 호텔이란 윤리와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호텔로서 호텔 내에서 사용하는 커피, 초콜릿 등의 식음료, 샴푸, 바디워시 등의 어메니티, 타월·이불 등의 면화류, 나아가 유니폼 등에 사용되는 목화 등의 원료를 공정무역 인증 원료로 만든 것을 사용하는 호텔을 뜻한다.

해당 제품은 어린이 노동 금지, 여성인권존중, GMO 사용 금지, 친환경‧유기농 재배 등의 지속 가능한 원칙에 따라 생산된 공정무역 인증 원료를 사용해 엄정한 심사를 통해 평가한 후 인증절차를 거쳐 공식적으로 국내에서 제조 및 납품된다.

라마다용인호텔은 공정무역 인증제품을 도입함으로써 UN의 지속가능 개발목표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의 실천에 동참하고, 지속가능성 실천을 요구하는 전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공정무역 호텔 인증을 국내 최초로 실천해 고객에게 안전성, 신뢰성, 윤리성이 담보된 지속 가능한 제품을 제공한다. 더불어 행정 당국의 관심에 따라 호텔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전망이다.

라마다용인호텔 전해연 대표는 “아이가 최고로 행복한 호텔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전 세계 모든 나라의 아이와 여성이 가난과 억압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또한 공정무역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고 공정무역 기준을 모두 준수한 제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판매함으로써 호텔의 주요 고객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는데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정무역기구(Fairtrade International, FI)는 독일 본에 본부를 두고 있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윤리적인 비영리 기구다. 전 세계 32개국 사무소와 대륙 별 생산자 사무소, 75개국 1,664개 공정무역 인증 협동조합으로 구성돼 있다.

임영조 기자 yjlim@yongin21.co.kr

<저작권자 © 용인시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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