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구보건소는 7월 29일부터 8월1일까지 아토피·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관내 중·고등학생 140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원인 가운데 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질환의 예방법을 알리기 위해 3개구를 순회하며 찾아가는 교육을 하는 것이다. 수지구보건소는 12일부터 20일까지 관내 아동센터 4곳을 방문해 초등학생 110여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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