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지난해 기록적 집중호우 발생 등 자연재난 잦았다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 5회, 사회재난도 3건 달해 기록적인 장마로 처인구 원삼면 등에 호우 피해가 발생한 지난해, 경기 용인시에는 다섯 차례 자연재난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용인시가 매년 공개하고 있는 재난관리 실태보고를 보면 용인시에서는 지난해 자연재난이 5회 발생했다. 이중 집중호우 및 강풍으로 인한 주택침수 129건, 농작물 피해 418건, 축사 피해 14건이 있었다. 이외 공공시설 파손 124건, 비닐하우스 전파도 1건 있다. 이에 재난 지원금은 16억8000만원이 들어갔으며, 복구에는 10억43